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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액션캠 바이크에 장착하는방법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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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바이크에도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스마트이나 액션캠'까지 이런제품이 장착된건 흔하게 볼수있습니다 어디에다 고정하는게 가장 실용적일까? 이 부분은 각자 기종이다르고 원하는 포지션이 다르며....장착하는 모델 따라 마운트도 다르기에.......어떤방법을 택할지는 먼저 생각한 후 부품들을 구입하는게 좋습니다.단순한 내비 게이션 장착이면 아래 방법을 추천하고 바이크에 뭔가 부착하는게 싫다면 헬멧마운트, 체스트-밴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일수 있겠죠...스쿠터라 핸들바에 고정하기가 힘들다구요? . 백미러 대에도 장착 가능합니다. 핸들바 백미러, 마스터실린더 `3가지'중 한가지는 대부분 장착 가능합니다..처음 구상을 잘해야 두번걸음하는일 없고 제조사에 따라서..각 부착방법의 키트를 파는곳도있고 조금 비싼 마운트제조사 제품들도 대부분 장착부위별 파츠 따로판매하니 꼭 염두에두고 쓰지도않을거 이것 저것 구입하는 일은 없었으면......여러가지를 구매자가 골라 조립해 사용하게끔 모든방식 부품이 전부들어간 제품은 중국산 저렴한것뿐,제대로된건 저도 못본듯 함 핸들바'  고정  백미러' 고정  마스터실린더 캡' 고정 이 3가지 다 불가능하면? 액션캠의 경우 헬멧거치대도 나오니 검색 하면 많은 제품들이있고 기종별 마운트가 있고 아래 사진처럼 핸들 중앙고정볼트 이용해도 되죠 탑브릿지' 고정 자료출처 : 램마운트 간혹 내비게이션, 액션캠 같이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볼조인트 2개짜리도 나오고.....각 별도로 다른 위치 부착해도되니 그건 라이더마음...검색' 헬멧마운트 하면 상당히많으니 한번검색해보면됩니다..........요즘은 바이크 블랙박스도 2채널로 앞뒤 달거나.....360도 촬영 되는...인스타360 같은모델 헬멧위에 부착하기도 해요 이건 과시용아닌 사고시 증거 수집용'이니 중요할수도 있습니다.이런제품 필요없는 안전한 도로가되기를...😏 구글 : 헬멧마운트' 검색 노란잠수함 직접작성

바이크 핸들우측스위치 엔진스탑 킬스위치는 어떤용도로 써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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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잘 사용하지 않거나 고장난경우 많은 스위치중 하나가 바로 핸들우측의 엔진스탑 스위치 입니다...보통 `엔진 킬 스위치' 라고도 하는데 구형바이크의 경우 없는 기종도 간혹 있으나 요즘 나오는 신형들은 다 장착되 나옵니다.....아래사진의 좌측에 있는건 모양은 비슷하나 전혀 다른기능이죠. 좌측은 비상등 스위치입니다. 구분방법은 스위치 윗쪽에 삼각형이 2중으로 그려져 있습니다.깜빡이 4개가 동시 점멸하게 작동하는 스위치로 없는기종도 있습니다. 오늘 다룰건 우측의 엔진스탑 스위치'인데 이건 주로 어떨때 써야할까요 ? 단순히 시동을 끄기위해서 이걸 끄는 경우는 거의 없는듯합니다. 보통은 키로 바로 꺼버리죠. 그럼 뭐하러 장착했을까? 이 스위치의 용도는 상당히 중요하며 꼭 정상작동하게 늘 점검해두는게좋습니다. 필요할때 작동이 안된다면 상당히 큰 데미지 입을수도 있습니다. 위험하기까지 함 온로드용 바이크 좌측, 우측핸들 스위치 좌측은 HAZARD (비상등 스위치) 이고 우측은 엔진 킬-스위치 입니다 좌측 스위치는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겠지만 우측의 킬-스위치는 생각보다 상당히 중요합니다.단순히 시동을끄기위해 사용하기도 하지만 진짜 용도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첫번째 가장 중요한 상황이 사고나 전도시 스로틀이 돌아가며 엔진 rpm이 끝까지 치솟을때입니다...넘어진상태로 케이블이 당겨지거나 스로틀 그립이 돌아간채 어딘가에 끼어 되돌릴수 없는경우 보통125 cc 정도라도 감당을 하기 힘든정도가 됩니다. 이때 키를 끄기보다는 우측손 엄지로 간단히 조작을 해 쉽게 엔진을 멈추기 위한 용도가 첫번째입니다.두번째는 야간주행이나 투어중에 갓길에 멈춰 잠시 통화를하거나 네비게이션 조작을위해 잠시 멈출경우 그냥키를 돌려 꺼버리면 바이크의 모든등도 꺼져버리기 때문에 뒤따르던 차들이 바이크를 못보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이럴때를 대비해 엔진키는 끄지않고 시동만 끄기위한 장치로 보면됩니다. 그 외에는 라이더가 필요시 쓰면됩니다.요즘의신형 들은 이

앞브레이크를 잡으면 핸들에서 덜컥 소리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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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잘타던 바이크가...어느날 앞브레이크를 잡는데 핸들에서 덜컥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휠이 잘못된건지 내려서 아무리 흔들어도 무슨문제일지 보이지 않고..다시 주행중 브레이크를 잡으면.. 뚝'하며 부러지는' 소리를 냅니다. 이 부분 온로드바이크, 오프로드바이크, 원인이 다를수있습니다 같은 원인일수도 있고. 이게 보통 핸들과 차체연결해주는 스티어링 스템' (삼발이) 베어링' 문제 거나조임토크 문제인 경우 80~90%를 차지합니다 ⤋ 일단 검사방법'으론 바이크를 평평한곳에서 메인스탠드 세우고 앞바퀴를 무릎사이'에 두고 쪼그려 앉아서 프론트포크(쇼바)를 잡고 앞휠이 공중에 뜨게한후 앞뒤로 흔들어 소리 나는지 확인. 이때 좌우로 돌아감이 무겁진 않은지,덜컥거림 없는지 자세히 관찰이 필요합니다..세심하게 관찰해야함 스티어링-스템과 톱브릿지 분해도를 보면 보통 이런식으로 생겼습니다. 7번이 톱브릿지,8번이 삼발이.핸들구성장치 아래 중심부분이 삼발이 입니다....맨 위의 너트와 핸들을 잡아주는 부분을 '톱브릿지'라 하고.대부분 앞브레이크를 잡을때마다 잡음이 난다면......보통 아래쪽이나 윗쪽의`베어링파손'을 점검 해보고 일반 서행시 바이크가 자꾸 한쪽으로 기울어지는(쏠리는) 증상'도 생기기도 합니다.안전에도 문제생김 자료출처 : 대림자동차

바이크 오토바이 길들이기 꼭 해야만할까 ? 안하면 어떻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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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문구는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져있는 BMW 자동차용 메뉴얼을 퍼온겁니다. 하물며 그 잘만든 자동차조차도 길들이기를 하라고 메뉴얼에 나옵니다........가끔 판매하는 업자들이 그런거 필요 없다고, 요즘 기술력이 좋아져서 처음부터 그냥 달리면 된다고 말 하던데요. 처음부터 그렇게 달리면 연비와 내구성을 깎아먹고 수명도 줄어듭니다.......그럼 노나는건 판매자겠군요. 몇달타다 팔더라도 그건 좀 너무한것 같아요. 다음 구매자는 뭣모르고 고생하게 될테니까요. 길들이기 뭔데. ​Up to 1,200 miles/2,000 km  Do not exceed the maximum engine and road speed:  ▷ For gasoline engine 4,500 rpm and 100 mph/160 km/h.  ▷ For diesel engine 3,500 rpm and 93 mph/150 km/h.  Avoid full load or kickdown under all circumstances. Image by  mbll  from  Pixabay   ​영어가 짧아서 2천km까지는 적정 rpm을 고수하라는 뜻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길들이기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 아무리 좋은기술력으로 만든다하더라도 세라믹 코팅을 하더라도.....금속과 금속이 맞닿아 쉴세없이 비벼대기에 쇳가루는 나옵니다..엔진오일도 이것저것 바꿔도 아무런 문제없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오일도 오일마다의 특성이있어 유막이란게 생성됩니다.오일을 이것저것 자주 막 바꾸면 오히려 이 유막형성을 방해할테구요...그 말은 엔진의 수명이 빠르게 단축 된다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여기선 보통 길게 정석관리'를 언급하는게 되겠죠. 신차 구입후 처음 약 200km서행후 오일과필터를 같이교체합니다.여기서 말하는 교체주기는 일반 저렴한 광유기준 이야기 입니다.합성유를 쓸거라도 처음 2~3번 정도는 적당히 저렴한걸로 자주 교체해도 고속만아니면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Image by Pixabay

2행정엔진과 4행정엔진의 머플러 구조와 형상으로 알아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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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행정 엔진의 경우 실린더에서 파이프가 길게나와 뒷부분이 넓어지거나 아래의 사진처럼 동그란 앤드가 하나있는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아주 예전 구형인 대림 vf-125라는 바이크의 머플러 입니다. 이런 형상머플러를 메가폰형이라고 합니다 대림 VF-125 일체형'머플러 (4행정)  평범한 4행정 머플러입니다 ( 2점식 )...파이프와 앤드가 분리되는 형식   4행정 분리형 머플러, 티타늄 티타늄 컬러의 4행정 머플러. 소음은 순정이 제일 조용하고 실용적임 2행정엔진의 머플러 (50cc스쿠터) ​대림'의 50cc 코디 2행정 스쿠터의 머플러.....대부분 50cc~125cc 정도의 디자인에 제일많이 사용되는 디자인이나 오래 사용하면 머플러안에 오일이 누적되 제대로된 소음기의 역할을하지못하게 되며......임시방편으로 가끔 분해해 가스토치 등으로 태워내기도 합니다...연비나 환경문제때문에 2행정 바이크는 특수 목적이 아니라면 공도주행용은 생산 중단된 상태입니다.환경오염 법규제 ⇅   2행정 모토크로스 레이싱머신의 머플러. 뒷부분에 소음기가 따로있습니다 Yamaha WR-250F 험로 주행을 바탕으로 하는 관계로 4행정이나 스쿠터'보다는 익스펜션챔버가 위쪽으로 많이향해있습니다. 실린더와의 결합은 볼트채결보다 스프링을 주로 사용하며 이 방법은 차체 진동을 줄이고 점프등의 충격에서 완전 고정식보다 파손을 줄일수있는 방법이며 분해방법이 간단해 정비가 매우 쉬운방식입니다 2행정 소음기' 보통 앤드' 라고도 합니다. 4행정'과는 다르게 연소오일이 소음기까지 나오므로 오래쓰면 흡음제가 오일에 젖거나 배기압에 떨어져 나가며 소음이 커집니다. 그럴때 키트를 교환하면 조용해지는데 키트가 없는경우는 보일러온수통' 감싸는석면을 사용했었지만 몇년전부터 자동차 브레이크 라이닝,건축자제등에는 석면 사용을 금지시켜 요즘은 비석면 흡음제가 들어갑니다......2행정 소음기만 이렇고 공도용 4행정의 머플러는....아예 분해하지 못하게 용접되

오토바이 바이크 모터싸이클 캬브레이터방식 과 인젝션방식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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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분사방식의 차이입니다....앞으론 인젝션방식으로 전부 바뀌는 추세이고 인젝션' 모델이 연비가 훨씬좋고 시동성도 좋으나 단가가 비싸 캬브방식보다 좀 더 비싸고 아무데서나 수리가 불가능하며 스캐너있는 서비스'가야만 정비 가능합니다. 자가정비가 어려운게 가장큰 단점.각각 장단점이 조금 다릅니다 ↓ 일반적인 125cc급 캬브레이터 ☆ 캬브레터방식 : 가격이 싸고 수리가 용이하며 자가정비가 가능함,                            배터리가 없어도 강제시동이 가능함     작동원리 : 라이더가 스로틀을 당기면 케이블이 당겨지며 캬브레터 안의 피스톤이                     올라가며 연료흡입 통로가 열리며 빨려들어가는 방식...이때 공기와                     연료가 혼합되며 안개처럼 분무가 됨.      ➮ 장점 : 구조가 간단해 자가정비가 손쉬움.쉽게 집에서 D.I.Y.가능.      ➮ 단점 : 인젝션 방식에 비해 연료소모가 많으며 추운날 시동이 원활하지 않음 ↓ 혼다'의 125cc급 인젝터,인젝션. ☆ 인젝션 방식 : 가격은 비싸지만 연료효율이 좋아 같은 연료량으로 캬브방식보다                          훨씬 더 많이 주행할수있고 배기효율이 좋아 매연도 감소됨.                          날이 춥거나 악천후에도 시동이 원활하고 아이들링이 매우 안정적.     작동원리 : ECU가 따로 장착되 있어 라이더가 케이블을 당기면 케이블이 ecu를                      돌리게되며 이때 엔진의 rpm,  배기가스농도, 등을 전자적으로 계산해                      온도와 습도에 따라 적절한 혼합비를 분사해주는 방식.        ➮ 장점 : 날이추워도 시동성이 매우좋고 연비가 캬브레타 방식보다 훨씬 좋으며                      배기가스도 깨끗하게 유지가능함.        ➮ 단점 : 자가정비가 불가능하고 배터리가 없으면

오토바이 타이어 공기압 체크, 바이크 타이어 공기압은 얼마가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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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ica911, 출처 Pixabay 주행 중 펑크시 보통 센터나 직접 작업하면서 타이어가 림에 정확히 밀착되라고 타이어와 림 사이에.....흔한 WD-40이나 엔진오일을 바른 후 바람을 넣는 경우를  인터넷에서 보게 됩니다. 이거 상당히 위험한 일이구요.대충 보셨거나 잘 모르고 따라해 이런일도 생깁니다.그러면 절대안되고 혼자 자가정비할때 타이어크림이 없을경우 임시방편으로는 트리오나 세제를 물에 풀어서...림에 부어준 후 바람을 넣으면 좀 편합니다. 오일은 약한 고무에 묻으면 고무를 삭히는 역할을 합니다. 트리오도 안전한 건 아니며. 새 튜브를 넣어도 얼마 안 가 고무가 삮기도 합니다 튜브 리스 타이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림과 밀착 되라고 바르는 게 오일, 구리스 같지만 사실 타이어-크림, 비드-크림일텐데 일반 사람들이 인터넷이나 블로그로 대충 보고 오일처럼 보였었는지....직접 작업 시 따라 바르는 경우 생기더라구요. 절대 안 됩니다. 타이어 비드에 바르는 건 분명 전용 제품이 있습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약해 고속 발진, 급제동 시 타이어와 림 사이가 밀리게 되면. 타이어의 공기압이 순식간에 손실되면서 대형사고로 이어질 확률도 몇 배나 증가합니다. 타기 전, 타고 나서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 체크는 `안전운전의 기본 수칙입니다. 위 사진에 좌로부터 6개의 품목이있고 아래쪽에 스포크와 니플이 있습니다. 다른 건 대부분 다 아실텐데 맨 왼쪽 것은 무얼까? 튜브와 비슷하게 생긴게 꼭지만 있고 바람 넣는 곳도 없네요? 튜브 넣는 곳 망가지면 이쪽에 튜브를 끼우라는 스피어 구멍인가? 명칭은"림락"입니다.존재이유는 대부분 오프용 바이크가 파워가 엄청나고 토크가 높아 고속 발진(출발)시에 림과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현상이 생기는데..이게 심하면 튜브의 바람을 넣는 꼭지만 림에 매달린채 튜브는 돌아가(타이어와 림의 미끄러짐) 찢어지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이런 고정 장치까지 있는 바이크도 있는데 펑크수리 시 림과 타이어 사이에 WD-40이나

이륜차 바이크 머플러튜닝 구조변경방법 과 비용, 절차, 인터넷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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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lafpictures, 출처 Pixabay 구비서류는 아래와 같고......비용은 본인이 직접갈때의 비용입니다. 본인 이외의 대리인이 갈경우 차주의 위임장과 인감증명서 또는 신분증이 따로 필요합니다. 이륜차 관련서류 다운받기 머플러 튜닝, 구조변경, 신청절차 머플러 구조변경시 신고필증에 아래와같이 표기되며 이 내역은 폐지, 판매하더라도 그대로 바이크를 따라 다닙니다. 튜닝된 중고를 구입해 정비하며 `순정머플러로 교체했다면 이 경우도 역시 검사소로 방문해 재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원상복구하고 교체후 그냥 타고다녀도 불법 구조변경 완료된 바이크의 신고필증 ▼ 면허증' 이나 신고필증은 항상 휴대'하지 않아도 되도록 관련법규가 변경 되긴 했습니다....신분증만 가지고있으면 모든내용이 신분증조회로 보험가입여부와 구변승인 내역까지 전산확인 가능하지만 통신망 불량으로 조회가 되지 않으면 인근 지구대까지 동행하는 불상사가 생기기도하니.....가능하면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게 마음은 편할겁니다..머플러튜닝후 검사를 받지않거나 H.I.D 라이트를 장착후 그냥다니다 단속될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나 1년이하의 징역형을 받을수 있습니다. LED 라이트전구도 지금 나온 최신형으로 공장출고시 장착되 나온게 아니라면 단속대상입니다. 만세핸들 포함. 순정으로 운행이 가장안전함 모든라이더 님들이 전부 법규 잘 지켜서 조금더 안전하고 편리한 이륜차 라이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도로의 무법자를 벗어나는 그날까지 이륜자동차 검사관련정보 인터넷확인, 검사예약 두바퀴로 굴러가는 노란잠수함

초보 라이더가 가장 하기쉬운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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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심한 오르막, 내리막'에서는 절대로 방향전환을 하지 말아야한다. 아래의 사진처럼 경사로를 옆으로 주행하는것 역시 금기. 사진에 표시한 화살표 만으로도 쉽게 감이올듯.......경사가 심한 오르막을 올라가다 길을 잘못들어 되돌아 나와야 한다면 좀 귀찮아도  올라갔다 다시 내려오거나 내려서 돌린후 다시 타고 내려오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 어정쩡하게 타고 돌다 스로틀조작 미스로 시동이라도 꺼지면.....그 상황에선 프로라이더도 80~90%는 넘어지고 마는 상황이 발생한다....이유는 간단하다. 내 다리가 가제트 팔처럼 쭉 뻣어나오는게 아닌이상...아래 사진처럼 바이크가 좌측 으로 기울경우 제아무리 롱다리라도 지탱할 방법은 없으며.........더군다나 무거운 기종이라면....사이드 부분과 연료탱크, 핸들까지 박살나지 않고는 벗어나지 못한다. 설령 다리가 길어 땅에 착지가 됬다해도 바이크의 중량 이기지못하고 넘어질수밖엔 없을거라는데 몰표.......이게 말하던 그건가 ? 라는 경험은 적어도 여러분은 해보지 않으셨음 좋겠기에 염려스러워서.. 경사가 심한곳에선 절대로 U턴을 하지말아야한다.......처음 바이크를 시작할때 아주 특수한 목적이 아니라면 반드시 자신의 체형에 맞는기종을 택하라...이건 자신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일이다.아래의 사진을보라. 누구나 다 저렇게탄다 ? 절대 아닐것이다. 익숙한 라이더라면 크게 문제되지않을 자세겠지만 초보에겐 치명타일수있다.....초보자가 길을가다 신호대기앞에 서게된경우로 가정해보자. 만약 10분전쯤 저 위치에서 접촉사고가 났어서 바닥에 엔진오일이나 미끄러운 오물이 흥건'했다면 어떻게 될까 ? 아님 화물차가 모래를 흘리고 지나갔다면 ? 9번 버텼지만 결국 1번은 넘어졌다면? 그 한번을 줄이기위해 목숨 걸어야한다 그 단 한번이.당신의 생명을 요구할지 모르니 말이다......라이딩은 안전이 우선 googling photo 바이크를 타는사람이라면누구나 타고싶거나 구입하고싶은 기종이 있을것이다 일반적으로 도로에

엔진의 기통과 행정, 2행정, 4행정, 단기통, 다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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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의 기통과 행정, 2행정, 4행정, 단기통, 다기통 행정과 기통...종종 헷갈리는 초보자를 볼수있어 올려봅니다. 기통이란 엔진실린더의 수를 말합니다.....실린더가 1개인 바이크는 단기통, 코멧 같은경우 2기통, 트라이엄프나 야마하의 경우 요즘 3기통도 만듭니다. 그리고 가장보편적인게 4기통이구요......물론 6기통 8기통도 있습니다. 바이크도 이런엔진이 있긴하지만...........................드물기에 패스합니다. 아래 그림 보면서 보충설명을 할께요 ​* 제 블로그는 최대한 초보자 눈높이에 맞춰 설명됩니다 * 기통구분의 경우 엔진에서 나오는 배기파이프 갯수로 구분하는게 초보입장에선 가장 편한 방법입니다...아래 사진은 4기통이겠지요 4기통 엔진입니다 2기통 엔진입니다. 2행정, 4행정의 기본이해도 행정은 엔진의 방식을 말합니다........전혀 다른구조의 엔진이고 4행정은  흡입, 배기밸브가 따로있지만 2행정은 밸브가 없습니다...실린더 자체에  순환구멍이 존재해서 피스톤의 위치에 따라 흡기되거나 배기가 됩니다. 소리로 구분을 한다면 벌초할때쓰는 기구에 들어간 엥엥~ 거리는 엔진 소리가 2행정 소음입니다........4행정은 경운기엔진소리로 이해하면 가장  쉬울듯합니다.....자동차의 엔진이 보통 4행정 엔진입니다. 4행정은 엔진 오일이 미션안에 들어갑니다......일정거리 주행후 교환방식이구요....엔진 오일이 크랭크 실린더 밸브까지 전부 순환이되며 윤활,냉각을 시킵니다. 2행정은 좀 다릅니다.....4행정과 똑같이 미션안에 일반 엔진오일이 따로 들어가는데....이 오일은 엔진속의 디스크와 미션기어정도만 적셔줍니다. 대신 2행정은 따로 휘발유와 혼합되는 2행정 전용 믹싱오일이 들어가서 이게 휘발유와 혼합 분사되서 연소되면서....실린더벽과 크랭크까지 윤활 시킵니다.보통 식물성오일로 비싼편이고 연소되면서 머플러로 뽀얀연기 내뿜습니다. 이게 환경오염의 주범이라 이젠 법으로 제작을 막았습니다. 대신 교체하는 엔진오일은 4행정처럼 쉽

스쿠터와 오토바이 어떤게 더 위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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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해할 부분입니다. 스쿠터와 오토바이는 정확한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오토바이 = 바이크 = 모터싸이클 = 이륜차 = 모터바이크 (동급) ▽​ 스쿠터 + 메뉴얼 + 원동기 + 이륜 + 삼륜 + 사륜 + 다륜 (세부 구분명칭) 스쿠터와 오토바이는 비교되는게 아닙니다.꼭 비교한다면 스쿠터와 메뉴얼 바이크' 라고해야 맞습니다......=오토바이, 바이크, 모터싸이클, 이륜차는 모두 표준화 되지않은 두바퀴 탈것들을 말합니다.전 바이크 라고함.스쿠터,메뉴얼 원동기,삼륜,사륜바이크'이런걸 통털어 바이크 또는 모터바이크' 라고합니다. 대부분 바이크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주변의 가족이나 친구, 애인에게 숨기고 몰래 시작하는 경우도 많이봅니다. 다른사람은  빨리다니고 사이 빠져다녀도 난 안전장구 갖추고 신호지키고 차선지키고 정속주행 한다고 그런분이라면 성인군자거나 정말 박수 받아야할 분이겠죠.......처음시작은 누구나 그럽니다.스쿠터라도 뽈뽈~ (정작 시작하면 슬리퍼,반팔,반바지에 헬멧도없이) 거리며 얌전히 다닌다고. 타보세요. 차밀리고, 매연먹고 뒤에 빵빵~ 거리고, 내가( 아무리 땡겨도 않나가고) 스쿠터 탔다고 무시하나 ? 이러며 금방 업그레이드 병 생기죠.그대로타도 분명위험하긴 마찬가지죠 여기 총 한자루 있습니다. 실탄도 10발 있구요.이제 사람들에게 나눠주죠 어떻게 될까요? 정직하고 제대로 된 생각가진사람은.......그총을 자신의 생명, 안전을 지키는 일에 사용할겁니다...반대로 아직 지각능력이 살짝 덜 떨어지거나 약간 이상하다' 싶은 사람들은 어떨까요 ?  과연 그에게 총을 맘껏 줄수있을까요 ? 아니면 이미 저 약간 덜 떨어진 사람이 총을 가진걸 안다고치죠..무슨짓 할지 모르는데 알면서 옆에 가고 싶을까요? 언제 내가 죽을지도모르는데 ? 물론 바이크와 총을 비교한다는게 말도 않될지 모르지만.....누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위험성도 달라지기 때문에 무조건 위험하다' 또는 무조건 안전하다'라고 하기 어렵

혼다 슈퍼커브와 대림시티의 장단점을 파 헤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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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슈퍼커브와 대림시티의 장단점 슈퍼커브 & cb-125 각각 원표시한 부분보고 느끼는건? 바로 라이딩자세입니다. 아래 CBR은 전형적인 메뉴얼형태로 연료탱크가 가운데있죠. 이제 눈치 채셨나요 ? ^^;;..바로 니-그립(knee-grip)자세입니다.  일반의 메뉴얼 바이크는......라이더가 앉아 무릎으로 연료탱크를  조이게 됩니다. 이 자세는 바이크와 라이더가 한몸이 되게하죠.  공중으로 튕길때도...라이더가 앞으로 팅기는걸 방지하기도하고 이 자세는 매우 중요합니다.하지만 커브는 세미 메뉴얼이면서도                                                  (세미 메뉴얼 = 세미 오토) 포지션은 스쿠터방식에 가깝습니다. 컨트롤은 좌석,핸들, 발판이  고작이기에.......결국은 팔에 많은힘이 가해지고 조금만 오래타면  어깨, 목, 허리까지 아프죠. 하지만 요즘 레트로 추세이고 가격도  타기종에 비해 저렴하며 내구성이 좋고 연비가 최강이기 때문에  많이들 탑니다.물론 더 좋은기종도 있지만 대신금액은 아마 커브  못따라올겁니다.내구성,연비,성능 어느것하나 부족하지않은기종.  진동 이야기 하시던데 그런분들은 그냥 제외 하시지요...........기어  세팅비가 무거운 짐을 싣고도 버텨야해서 승용으로 타기엔 조금  이상하단 이야기도 있지만 이건 적응 나름이고 서스팬션도 조금 딱딱한편이며 튜닝 많이 하던데 해봐야 자기 만족일뿐 크게 차이 안납니다.여기 언급하는 커브는 꼭 혼다 커브만이 아니고 대림의  88이나 시티-100, 시티에이스같은 모든 언더본 바이크들 입니다. 언더본' 모르는분 검색찬스.니그립도 어느정도는 튜닝으로 보완도 가능하죠. 물론 메뉴얼 연료탱크 만큼은 아니지만...고정만 잘하면 효과 확실히 있습니다. 센타 백.이제품은 커브 전용으로 나온거라 좀 비싸던데.......시티나 88용으로 나온거 개조해 색칠후 장착하면 비슷할겁니다.......대신 잘못 장착하면 소음유발함. 시트가 삼각형 모양이라 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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