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라이트전구 LED로 교체에 대한 질문들이 많았었는데요. 보통 판매자들의 이야기는 전구가 형식승인을 받았으니 어떤 바이크나 장착해도 된다나요 ? 말이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승인조건을 보면 아마 아~ 그렇구나' 를 아시게 될겁니다. 차들은 많이들 교체 하는가봅니다. 하지만 바이크는 아닙니다.소켓이 안맞아서가 아니라 그냥 안됩니다.자동차도 모든자동차가 다 교체 가능한게 아니라 H7(9005) 규격을 사용하는 라이트 (그랜져IG, K7등등외 다수)만 교체'가능하고 아래 사진과 같이 프로젝션(프로젝터) 타입만 가능하고상 하향등이 따로 구분되야 가능합니다. 전구를 교체하는데 뒤의 뚜껑이 안닫히거나....개조 해야한다면 그것도불법입니다. 자동차도 이정도니 바이크는 말 안해도 되죠 ? 튜닝, 승인,은 생각보다 엄격합니다 차량용 LED전구 규격 적용차량은 공단가면 사용가능차종'의 목록이따로 있습니다. 당연히 바이크는 아직 그런게 존재 안합니다.........서자 ? 그럼 바이크는 어떨까요 ? 본사에서 생산' 판매시 장착된모델만 허용되고 튜닝은 '불가능합니다. 물론 바이크 중에도 프로젝션 타입의 라이트를 쓰는기종이 간혹있긴 합니다만 대중적이진 않죠 아래 사진처럼 출고시 장착되 나온 경우에만 허용됩니다. 슈퍼커브와 CB125입니다 Super Cub : Specification L ED 헤드라이트 CB125R : LED 라이트 (헤드라이트, 테일라이트, 윙커) 위의 이런 기종들 외에는 교체 자체가 불법입니다.전구자체가 형식승인 받은거다' 라고 말하며 판매'하는곳도 있던데 그건 전구가 승인 받은거고 장착은 아무데나 할수 있는게 아닌겁니다.필r스 에서도 이륜차용 led전구 팔던데 그걸로 교체후 타고다니다 단속되면 자신만 손해입니다. 회사가 보증해주는게 아니거든요. 그냥 맘편하게....성능좋은 할로겐 전구 구해서 교체하는게 그나마 국내에서는 유일한 방법입니다.대한민국 법이 바이크를 풀어주는 일은 우리 세
바이크 공랭식엔진, 수냉식엔진 장단점. 잘못된편견 과 이해 PIXABAY 제일먼저 수냉식과 공랭식 엔진의 제일 큰 차이는.....공랭식이 훨씬 가볍고 간단합니다. 실린더 벽에.....열 전도율이 좋은 알루미늄이나 주석과 같은 합금 으로 냉각핀을 만들어 주행시 바람이 닿는면적을 많게 해 최대한의 냉각효과를 꾀하고 있습니다.반면수냉식 엔진은 실린더벽에 공간을 만들어...그 사이 냉각수가 강제 순환되게끔 설계를 해서 공랭식에 비해 많이 복잡하고 무겁습니다.....흔히들 공랭식은 장거리를 못타고 꼭수냉식만 장거리가 가능한것처럼 이야기들을 하는걸 볼때 조금은 답답한 마음이들더군요..........수냉식이나 공랭식이나 주행풍에 열을 식히지 못하게되면 엔진이 과열되기는 마찬가지입니다....간혹 수냉식중에도 라지에터 앞에 냉각휀이 달려있는 경우 그나마 조금 냉각효과가 좋을뿐이죠... 공랭식보다 수냉식이 조금더 넓은 영역에서세워둔채 공회전하면 열받기는 마찬 가지임안정적인 냉각방식일뿐...공냉식은 장거리 못탄다는말은 왠지 납득이 가지를 않네요......자동차 중에도 아직 공랭식을 고집하는 차량도 있지요 ? 폭스바겐의 특정 차종도 아직공랭식을 고집하고 설계하는데......이건 장거리 주행차이가 아닌 공랭식 으로도 충분히냉각효과를 볼수있다고 자신하기 때문에 그럴겁니다.......수냉식도 무리하게 주행하면오버히트 하고 라지에타 캡을 통해 역류하기도 합니다. 또 수냉식은 엔진이 어느정도열받아 적정온도 (대략70도)가 될때까지는 엔진이 정숙하지 않습니다. 써모스탯' 이열려 냉각수가 순환되어야 비로소 정숙한 주행이 된다고 봐야겠죠.....공랭식은 사고시물론 이것도없는 강제순환 방식도 있음넘어져 냉각핀이 조금 땅에닿아 한두개가 부러진다 해도 냉각효과에 그리 많은 영향을 주지는 안습니다..하지만 수냉식의 경우 넘어져 라지에타가 땅에 닿으면 쉽게 냉각수가세어 나올수 있습니다.....아주 가볍고 얇은 전도율이 좋은 알미늄으로 만들어져 있기에쉽게 손상될수 있으며...단가도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