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의 기통과 행정, 2행정, 4행정, 단기통, 다기통
엔진의 기통과 행정, 2행정, 4행정, 단기통, 다기통 행정과 기통...종종 헷갈리는 초보자를 볼수있어 올려봅니다. 기통이란 엔진실린더의 수를 말합니다.....실린더가 1개인 바이크는 단기통, 코멧 같은경우 2기통, 트라이엄프나 야마하의 경우 요즘 3기통도 만듭니다. 그리고 가장보편적인게 4기통이구요......물론 6기통 8기통도 있습니다. 바이크도 이런엔진이 있긴하지만...........................드물기에 패스합니다. 아래 그림 보면서 보충설명을 할께요 * 제 블로그는 최대한 초보자 눈높이에 맞춰 설명됩니다 * 기통구분의 경우 엔진에서 나오는 배기파이프 갯수로 구분하는게 초보입장에선 가장 편한 방법입니다...아래 사진은 4기통이겠지요 4기통 엔진입니다 2기통 엔진입니다. 2행정, 4행정의 기본이해도 행정은 엔진의 방식을 말합니다........전혀 다른구조의 엔진이고 4행정은 흡입, 배기밸브가 따로있지만 2행정은 밸브가 없습니다...실린더 자체에 순환구멍이 존재해서 피스톤의 위치에 따라 흡기되거나 배기가 됩니다. 소리로 구분을 한다면 벌초할때쓰는 기구에 들어간 엥엥~ 거리는 엔진 소리가 2행정 소음입니다........4행정은 경운기엔진소리로 이해하면 가장 쉬울듯합니다.....자동차의 엔진이 보통 4행정 엔진입니다. 4행정은 엔진 오일이 미션안에 들어갑니다......일정거리 주행후 교환방식이구요....엔진 오일이 크랭크 실린더 밸브까지 전부 순환이되며 윤활,냉각을 시킵니다. 2행정은 좀 다릅니다.....4행정과 똑같이 미션안에 일반 엔진오일이 따로 들어가는데....이 오일은 엔진속의 디스크와 미션기어정도만 적셔줍니다. 대신 2행정은 따로 휘발유와 혼합되는 2행정 전용 믹싱오일이 들어가서 이게 휘발유와 혼합 분사되서 연소되면서....실린더벽과 크랭크까지 윤활 시킵니다.보통 식물성오일로 비싼편이고 연소되면서 머플러로 뽀얀연기 내뿜습니다. 이게 환경오염의 주범이라 이젠 법으로 제작을 막았습니다. 대신 교체하는 엔진오일은 4행정처럼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