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일반플러그와 이리듐플러그 호환표. 점화플러그 의 중요성 백금플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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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Geoff Gill from Pixabay 같은 바이크라도 플러그 하나에 출력이 달라진다 ?  사실은 쉽게 간과할수도 있는 부분일거다. 그게 그거 아닐까' 생각하거나. 괜히 비싸기나 하지' 라고...생각할수도 있지만 예전 경기뛸때 125cc 2행정 엔진에 처음으로 NGK 백금플러그를 끼워보고 그 생각을 180도 바꾸게된적이 있습니다...단지 플러그하나바꿨을뿐인데 바이크는 방방 나르더군요. 그 이후부턴 국산 저렴한 바이크라도 플러그는 백금이나 이리듐 플러그만 사용했습니다. 전혀 같지 않습니다. 아니 같을수가 없습니다.플러그 교체 만으로 다른 바이크를 탄것같은기분...성능, 출력...지금도 국산 4행정엔진에 이리듐 끼우고 DOHC의 출력을 만끽....플러그의 열가만 잘확인해서 교체하면 상당한 출력 상승이 있습니다. 연비, 출력' 모두상승하며 시동성과 아이들링 상태도 좋아집니다 국산 MX로 야마하 YZ과 거의 동급으로 달리는중. 급가속 출력은 어쩔수가......좌측 ⇓ 이리듐 플러그 ⏬ 일반 플러그가 5천원이라면 이리듐은 약 2만원. 평균4~8배차이 점화플러그의 접점간극'은 보통 쇠톱날이 들어가는 정도가 평균입니다 점화플러그 테스트 방법 일반 플러그도 메이커에따라 표기법이 다른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자신의 바이크 순정 플러그 넘버를 알아두는게 좋고 상급 라이딩으로 가면 순정보다 열가가 한단계높거나 낮은걸 선택해서 끼우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때 잘못해서 수치가 안맞거나 너무 긴걸 끼울경우 생각지않게 피스톤이 어떻게 생겼는지 볼 기회도 생깁니다..바이크의 성능이 ( 이거 80년대식 joke 임 ) 올라갈수록 모든 부품들의 간극은 매우 협소하며...단 1mm의 차이로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그까이꺼 대추웅~ 이러다 뒷통수 맞는일도 생겨요 일반플러그와 이리듐 플러그의 호환가능표 사랑하는 애마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 조지고' 아님 😈 Image by from

바이크 LED, HID, 라이트전구 함부로 교체하지 마세요. 낭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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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라이트전구 LED로 교체에 대한 질문들이 많았었는데요. 보통 판매자들의 이야기는 전구가 형식승인을 받았으니 어떤 바이크나 장착해도 된다나요 ? 말이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승인조건을 보면 아마 아~ 그렇구나' 를 아시게 될겁니다. 차들은 많이들 교체 하는가봅니다. 하지만 바이크는 아닙니다.소켓이 안맞아서가 아니라 그냥 안됩니다.자동차도 모든자동차가 다 교체 가능한게 아니라 H7(9005) 규격을 사용하는 라이트 (그랜져IG, K7등등외 다수)만 교체'가능하고 아래 사진과 같이 프로젝션(프로젝터) 타입만 가능하고상 하향등이 따로 구분되야 가능합니다. 전구를 교체하는데 뒤의 뚜껑이 안닫히거나....개조 해야한다면 그것도불법입니다. 자동차도 이정도니 바이크는 말 안해도 되죠 ? 튜닝, 승인,은 생각보다 엄격합니다 차량용 LED전구 규격 적용차량은 공단가면 사용가능차종'의 목록이따로 있습니다. 당연히 바이크는 아직 그런게 존재 안합니다.........서자 ? 그럼 바이크는 어떨까요 ? 본사에서 생산' 판매시 장착된모델만 허용되고 튜닝은 '불가능합니다. 물론 바이크 중에도 프로젝션 타입의 라이트를 쓰는기종이 간혹있긴 합니다만 대중적이진 않죠 아래 사진처럼 출고시 장착되 나온 경우에만 허용됩니다. 슈퍼커브와 CB125입니다 Super Cub :  Specification   L ED 헤드라이트 CB125R  :  LED 라이트  (헤드라이트, 테일라이트, 윙커) 위의 이런 기종들 외에는 교체 자체가 불법입니다.전구자체가 형식승인 받은거다' 라고 말하며 판매'하는곳도 있던데 그건 전구가 승인 받은거고 장착은 아무데나 할수 있는게 아닌겁니다.필r스 에서도 이륜차용 led전구 팔던데 그걸로 교체후 타고다니다 단속되면 자신만 손해입니다. 회사가 보증해주는게 아니거든요. 그냥 맘편하게....성능좋은 할로겐 전구 구해서 교체하는게 그나마 국내에서는 유일한 방법입니다.대한민국 법이 바이크를 풀어주는 일은 우리 세

레플리카 네이키드 상세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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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리카, 네이키드 지난 이야기에 언급한건 단순히 외형만의 비교인 카울이 있고없고 정도의 구분 이였지만,이번 글은 좀 더 세분화해서 시트높이와 핸들높이, 스텝의 위치로인한 라이딩포지션과 자세에 대해 언급하기 위함이고....혹 이글을 검색으로 오신분은 위의글먼저 참고하고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수도 있습니다. N R 구분법, 튜닝등 ↵ 네이키드 : 시트가 낮고 핸들이 살짝 높으며 라이더가 앉으면 자세가 거의 일자로 서거나 살짝 기울어지는 정도의 자세가 됩니다. 스텝또한 가장 편안한 포지션이죠 일상적 라이딩엔 좋으나...라이더가 몸을 세운채 타기때문에 공기저항을 많이받고 가변 포지션을 취하면 그나마 레플리카타입 보다는 훨씬 덜 피곤한 포지션입니다 노턴 코만도 961SF ↲ 레플리카 : 시트와 핸들의 높이가거의 비슷한 높이이며 스텝이 살짝 위쪽으로 올라 오며 뒤로 밀려난 형태이며 라이더가 앉으면 연료탱크가 배에닿는정도의 전투적인 자세가 됩니다. 장거리 주행엔 무리가 있는 포지션으로 한참타면 팔과 어깨, 목뒤가 뻐근해질 정도의 압박감을 받습니다.고개를 안들면 앞의 시야가 헬멧에 가려질정도 CBR 900RR 이렇듯 두 바이크의 설계자체가 조금 다르고....엔진의 특성또한 디자인에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네이키드에 카울을 씌운다거나 레플리카의 카울을 벗겨낸다 해도 포지션 자체는 달라지지않기에 좀 어렵고...그나마 튠 한다면 톱브릿지와 핸들까지 바꿔야 그나마 조금 좋아지며...이경우 또 스텝과 기어변속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어저스팅'되는 시프트레버'여야 하고 브레이크 페달또한 높낮이를 세팅할수있는 방식이거나 그것까지 손대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손한번 대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게 튜닝의 세계이며....튜닝이후 문제가 되는건 고장이 나거나 슬립, 전도, 사고등으로 부품이 파손 될경우 순정처럼 부품만 교체해서 되는게 아니기때문에 순정부품을 또 깎아내고 변형 해야하는 이중고를 겪는게 대부분입니다...이렇게 손댄건 중고로 처분할때도 같은연식 순정보다 훨씬못한

레플리카 네이키드 차이점 N과 R 구분하는방법 튜닝의끝은 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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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글을 쓰게됐냐하면'.......예전질문중에 바이크를 구입해 1~2년잘타다 신형이 새로나왔는데 카울이 멋지게 입혀져 다른바이크처럼 보인다고 신형 카울만 구입해...여기에 브라켓 만들어 씌우면 어떻겠냐고 글이 올라왔기에 거기에 답변한 내용에 추가 첨부한겁니다. 그리고 이런경우 대부분 엔진도 공랭과 수냉으로 조금 크기차이도나고 고정위치도 다르며 알게모르게 전부 조금씩 길이도 달라 어거지로 아니면 거의 잘 안맞습니다......그냥 맘편하게 중고판매 잘 하고 신형으로 기변하는게 훨씬 절약되며........시간낭비 안하는 지름길입니다...이 이야기 하다보니 예전에 공랭엔진 실린더를 주물로 떠서 수냉식 만들어 타던 기억도 나네요......물론 큰 바이크사가 참여한 일이였긴 했습니다만' 그 시제품을 제가 탔었다는 쾌감이 있긴 했었습니다......국내에 아직 수냉식 바이크가 없던시절....대림혼다에서 VT-250을 들여오며 처참히 깨졌던 때쯤이였던것 같습니다. 꼭 명심하세요. 큰 메이져 튜닝회사에 맞겨 튜닝 제작하는게 아니라면 아무리 잘만들어도 애물단지로 전락하게 됩니다 뭐 하나 고장날때마다 그 부품 다시 `제작'해야하는 십자가 메고 가시밭 길' 네이키드 바이크 ( N ) 엔진이 보이고 그 외 거추장스러운게 전혀없는 내츄럴 스타일 레이싱-레플리카 바이크 ( R, RR ) 카울로 엔진이 가려지고 카울과 휠정도만 보이며 공기저항을 덜받는스타일 레플리카' 와 네이키드'의 가장 큰차이는 외형입니다...........레플리카는 바람의 저항을 덜받게 전체가 카울로 덮혀있고 엔진이 거의 안보이지만....네이키드는 프레임과 엔진이 전부 노출이 된 상태의 바이크를 말합니다.위의 두 바이크는 모두 혼다에서나온 400cc 바이크인데 카울로인해 디자인 자체가 전혀 다르게 보이죠. 두번째사진의 레플리카형(프레임과 엔진도 조금다름)바이크를 구입해 카울을 벗겨낸다고 바로 네이키드가 되긴 힘듭니다.....공장에서 제조될떄 부터 목적이 다르게 생산돼 벗

오프로드 바이크 연료통 뚜껑에는 왜 호스가 끼워져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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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바이크 연료통 뚜껑에는 왜 호스가 끼워져있을까 ?   오프로드 바이크의 연료캡       오프로드 매니아가 아니면 잘 모르는기종..왜 오프로드 바이크는 연료통 뚜껑에 긴 호스가   끼워져있을까 ? 저 호스는 도대체 무슨역할을 하는것일까 ?  천천히...... 알아보기로 하자   먼저 온로드용 바이크의 연료캡을 살펴보자...사진에 빨간원이 보이는가 ? 이 부분은 바로   숨구멍이다.....연료탱크는 쇠로 만들어져있고 아래쪽에 세족기를통해  호스가 캬브레터로   연결되있다....... .뚜껑이 꽉 막혀있으면 연료가 어느정도내려가면 진공상태가되고 더이상   내려가지 못하게된다...그래서 팔요한것이 연료캡의 숨구멍이다...빨간원으로 표시한부분   온로드 바이크의 연료캡       그런데 왜 이런바이크는 꼭 위에 호스가 끼워져있을까 ? 비상용 여분 호스인가 ?   오프로드 레이싱머신 SUZUKI DR-Z 400E       호스는 잡아당기면 쉽게 빠짐..그럼 저걸 뭐하러 끼워뒀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캡을닫고   호스가 없다고 생각하자...뚜껑위에는 구멍이 뚫려있어....하늘에서.. 이정도쯤에서 이미   눈치를 챗어야함.....비가오면 어떻게되는가?  먼지나 흙따위는 ? 아주 간단한 이유이다   비상용 호스도 아니고 단순 공기순환용이다..오프로드의경우 정상적으로 도로를 타지못하는   제품들이 많 고 주로 경기장, 산악등지만을 주행한다...화물차에 실어다니면서....그런이유로   일반도로에 주차할일도없고 테러를 당할이유도없으며.... 온로드용과는 다르게 오프로드형의   대부분은 연료탱크가 플라스틱재질로 만들어져있다..그래서 일반 온로드형처럼 눌러 채우는   방식을 사용하기 힘들고 일반 석유통 뚜껑닫듯 돌려서 잠그는 방식을 사용한다........ =^^=   그럼 왜 도로주행이 가능한 국산 RX는 ?........ 원.가.절.감. <=== 더 이유가 필요해? ㅠㅠ 두바퀴로 굴러가는 노란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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